조재현 아들, 꽃미남 외모와 조각 같은 복근 과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 씨가 방송에 출연해 조각 같은 몸매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조재현이 아들 조수훈 씨와 커플 스파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털어 놓는 시간을 가졌다.

아버지를 닮아 꽃미남 외모를 자랑하는 조수훈씨는 쇼트 트랙 스케이트 선수답게 조각 몸매까지 갖춰 시선을 끌었다.

조재현 부자는 서로가 다 무뚝뚝한 성격인 탓에 평소 서로의 마음을 터놓을 기회가 많지 않았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단둘어서 외식을 하면서도 어색한 분위기를 깨지 못했다. 조수현씨는 아버지에게 고급 아웃도어 패딩 재킷을 선물해 잠시 아버지를 흐뭇하게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이후 대화가 끊겼다.

조재현은 아내의 권유로 아들과 함께 커플 스파를 하게 됐다. 조재현 부자는 더욱 어색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몸을 맞댄 채 서로의 마음을 털어 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 때 조수훈씨의 탄탄한 복근과 가슴 근육이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몸을 맞댄 채 서로의 마음을 털어 놓는 시간을 가졌다. 조수훈씨는 "어머니가 간접흡연을 하게 되니 아버지가 담배를 좀 줄여주셨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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