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 피라미드 위 3개의 행성 '눈길'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이집트 기자 지구의 3대 피라미드 위에 금성, 토성, 수성이 나란히 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금성, 토성, 수성의 운행 경로가 2737년마다 한 번씩 '기자의 3대 피라미드' 위에 나란히 자리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기자의 3대 피라미드란 이집트 왕의 이름을 차용한 '쿠푸 왕의 피라미드', '카프레 왕의 피라미드', '멘카우레 왕의 피라미드'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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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