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섭 양수진 열애?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 누리꾼 관심↑

▲ 이광섭 양수진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개그맨 이광섭(32)과 프로골퍼 양수진(21)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2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광섭과 양수진이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서로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취미 골프를 즐기다 인연을 맺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또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서로 좋은 감정이 있어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양수진과 이광섭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는 등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양수진은 한국여자프로골프(이하 KLPGA)를 대표하는 스타선수 중 한 명이다. 2010년부터 매 시즌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6월 2012에스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개그맨 이광섭은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의 코너 '이기적인 특허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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