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몸매 유지 비법 "샐러드와 밥, 인스턴트 음식 NO"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세아가 두 아이의 엄마 답지 않은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배우 김세아가 자신이 출연하는 연극 무대에 오르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연극을 준비 중인 김세아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빼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제작진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하자 김세아는 "솔직히 힘들어서 빠진 거다. 애들 키우랴 일하랴 몸매가 술술 빠진다"라며 웃었다.

그는 이어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지기 시작하면 몸이 안 좋아지는 것 같다. 샐러드처럼 자연에서 온 음식을 먹고, 빵 보다는 밥을 먹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세아와 함께 연극에 출연 중인 낸시랭은 "김세아 씨가 여신이다. 사회자로서 김세아 씨가 더 빛나고 격식이 갖춰진 느낌이라서 힘이 난다"고 밝혔다.

한편 김세아는 지난 2011년 11월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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