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지하철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영광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1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영광, 지하철 속에서도 숨길 수 없는 기럭지'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휴대폰은 만지작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수수하면서도 젠틀한 옷차림의 그는 다리를 꼰 상태로 지하철에 앉아있음에도 우월한 다리 길이를 뽐냈다.
한편 김영광은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 할 수 있을까'에서 사랑 앞에 냉정한 바람둥이 기중을 연기 중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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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