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의 지연방송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중계로 인해 지연 방송된다.
10일 MBC 편성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5분부터 2시간 동안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 토론회'가 전파를 탄다.
이 여파로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는 결방되며 '뉴스데스크'는 토론회가 끝난 뒤인 오후 10시 방송된다.
'마의'는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되며 평소 11시대 방송되던 예능프로그램 '놀러와'는 결방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가 참석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마의 지연방송 ⓒ 마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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