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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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 박시후, 문근영에게 문자 보내고 답장 기다리다 못해…

기사입력 2012.12.09 22: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가 문근영의 문자를 오매불망 기다렸다.

9일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에는 차승조가 한세경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한세경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조(박시후 분)는 한세경(문근영 분)에게 보낼 문자를 고심하고 또 고심했다. 결국 차승조가 결정한 내용은 "잘 지내요"라는 간단한 내용이였다.

하지만 한세경은 "네. 잘지내요."라는 간단한 답을 해 차승조는 실망하고 말았다. 이유는 세경이 물결 표시도 없이 간단한 단답형으로 대화를 끊어 버렸기 때문.

이어 차승조는 "어떻게 잘 지내느냐"라고 문자를 보냈지만 바쁜 세경은 문자에 답을 하지 못했다. 차승조는 계속해서 한세경에게 문자를 보냈지만 결국 한세경으로부터 문자를 받지 못했다.

불안에 떨던 차승조는 결국 한세경을 찾아가 "왜 답장을 안하느냐. 대화가 끊기지 않았느냐"라며 한세경을 몰아 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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