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퀸 김재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재원이 여심을 흔드는 진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33회에서는 강산(김재원 분)과 천해주(한지혜)가 서로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창희(재희)가 해주를 버리고 인화(손은서)와 결혼한 것으로 알았던 강산은 창희를 만나고 눈물을 흘리는 해주를 보고 화를 참지 못했다.
강산은 해주에게 "왜 창희를 잊지 못하나"고 화를 내며 "창희가 좋으면 가"라고 말했다. 해주는 "내가 오빠 많이 좋아한다. 내 맘이 얼마나 아픈데"라고 눈물을 흘리며 진솔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앞서 강산은 끊임없이 해주에게 애정표현을 해 왔지만 해주가 그 사랑을 거부했었다. 하지만 8일 방송분에서 두 사람은 드디어 키스를 하며 마음을 확인했다.
누리꾼들은 "강산 박력있다", "김재원 필모그라피에 남을 작품이다", "키스신 정말 멋있어요", "김재원 키스에 홀릭되네요", "오래 기다린 예쁜 키쓰신이었다"라고 반응을 보이며 스토리 전개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메이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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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메이퀸 김재원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