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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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효주, 뽀글파마로 꽃거지 됐네 '그래도 이~뻐'

기사입력 2012.12.09 19:43 / 기사수정 2012.12.09 19:50

방송연예팀 기자


▲런닝맨 한효주 뽀글머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한효주가 뽀글 파마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한효주와 고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미용실에서 배추머리 미션이 펼쳐졌다.

이는 한 명이 파마하는 동안 나머지 두 명이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으로 보라 팀에서는 한효주가 파마를 자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미션을 수행하고 돌아온 보라팀의 유재석과 개리는 한효주 머리를 보고 당황해 했고,  하하는 "궁금하면 오백원"이라며 꽃거지를 패러디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한효주의 살신성인 정신에 마지못해 "이게 진정한 아름다움이다"며 위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한효주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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