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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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야외취침 중 돌발상황, 비바람에 천막 움직여 '깜짝'

기사입력 2012.12.09 19:0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야외취침 중 돌발상황을 맞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진도 가사도 섬마을 음악회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한팀을 이룬 윤상, 이수근, 주원, 김종민, 윤종신은 3라운드에 걸친 게임에서 2패를 기록해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야외취침 멤버들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천막 안에 누워서 하나둘씩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강풍이 급습하더니 천막이 움직이는 돌발상황이 벌어졌고 이에 놀란 윤종신과 김종민은 벌떡 일어났다.

기상상황은 점점 더 악화됐고 결국 제작진과 상의 끝에 실내로 들어가 취침을 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윤종신, 김종민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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