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18
연예

'1박 2일' 김종민, S대 출신 유희열과의 상식대결 승 '명문대 킬러 등극'

기사입력 2012.12.09 18:5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이 명문대 킬러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진도 가사도 섬마을 음악회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은 윤상, 이수근, 주원, 윤종신과 한팀을 이뤄 실내취침을 걸고 잠자리 복불복 게임에 임했다.

1, 2라운드를 거쳐 1대 1로 동점을 이룬 가운데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서바이벌 상식 퀴즈가 진행됐다.

김종민은 같은 팀 윤상이 상대팀인 서울대 출신 유희열에게 지자, "제가 연대, 고대를 다 물치쳤다"며 당당하게 나섰다.

오목대결에서는 연세대 출신의 최재형 PD를, 상식대결에서는 고려대 출신의 성시경을 이긴 적이 있기 때문.

자신감 충만한 모습으로 등장한 김종민은 첫 번째 문제를 유희열에게 내줬지만, 연달아 남은 두 문제를 다 맞추는 기염을 토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김종민, 유희열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