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윤종신이 '1박 2일' 고정멤버 제안을 받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진도 가사도 섬마을 음악회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특별게스트 윤상, 윤종신, 유희열과 고정멤버들은 실내취침이 걸려 있는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앞두고 5대 5팀 대결임을 알게 됐다.
이에 차태현은 평소 멤버가 7명이라서 팀을 나눌 때마다 1명이 남는 상황이 불편했던 터라 "세 분을 고정멤버로 영입하자"고 말했다.
윤종신은 "그럼 1박만 하자"고 대답한 뒤 시계를 가리키면서 "조금 있다가 가는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윤종신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