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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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싸이 "마돈나와 합동공연 가장 특별"

기사입력 2012.12.09 10:30 / 기사수정 2012.12.09 10:33

방송연예팀 기자


▲ 싸이 마돈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싸이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마돈나와의 공연 소감을 털어놓았다.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지난달 진행된 2012 MAMA 현장을 찾아가 MC 김구라, 전현무는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 또 다른 참가자 정준영과 함께, 무대 리허설을 마친 싸이를 찾아 촬영을 진행했다.

싸이는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의 합동 공연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MC들이 "가장 신기했던 뮤지션은 누구였냐?"고 질문하자 싸이는 "마돈나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가장 특별했다"고 밝혔다.

또한 싸이는 심사를 맡았던 '슈스케4'의 로이킴과 정준영에게 초반부터 지켜봤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로이킴과 정준영이 함께 부른 '먼지가 되어'는 아마 오디션 역사상 최고의 무대일 것"이라고 칭찬했다. 또 "정준영을 처음 봤을 때 자유로운 멘탈이 나와 비슷한 것 같아 개인적으로 무척 아꼈지만, 로이킴도 그에 못지 않은 정신세계를 가진 것 같아 볼수록 정이 간다"고도 말했다.

'현장토크쇼 택시'는 기존 목요일 밤에서 매주 월요일 밤 12시로 편성이 변경돼 10일부터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싸이 마돈나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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