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게릴라콘서트, 추운 날씨에도 즐거운 공연

▲로이킴 게릴라콘서트 ⓒ '슈퍼스타K4' 공식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슈퍼스타K4' 로이킴이 게릴라콘서트 약속을 지켰다.

지난 8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야외 공연장에서는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의 게릴라콘서트가 열렸다.

앞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로이킴은 "우승을 한다면 옆구리가 시리신 많은 분에게 막걸리를 돌리고 공연도 같이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게릴라콘서트를 앞두고 7일 Mnet '슈퍼스타K4' 공식 트위터에는 로이킴 막걸리 게릴라콘서트 소식을 알리는 글과 함께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연 당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 공연장에는 게릴라콘서트를 보기 위해 많은 팬이 몰렸다. 로이킴은 공연과 여러 가지 이벤트를 펼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로이킴 게릴라콘서트는 오는 21일 밤 11시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4ever 스페셜트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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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