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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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들' 이성재, 폭탄 발언에 박인환에게 따귀 맞아

기사입력 2012.12.08 21:10 / 기사수정 2012.12.08 21: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이성재와 박인환의 갈등이 심화됐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현기(이성재 분)가 폭탄 발언을 해 아버지 원태(박인환 분)에게 따귀를 맞았다.

현기는 어머니 정숙(나문희 분)에게 인옥(명세빈 분)이 피아노 학원을 옮기는 대신,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치과를 옮기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정숙은 남편 원태에게 현기의 뜻을 전했다. 현기가 치과를 부동산에 내놓았다는 사실에 원태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원태는 부동산에 연락해 취소해달라고 부탁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답변을 듣는다.

원태는 현기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묻는다. 현기는 "인옥 씨가 학원 나가면 저도 나가겠다"고 폭탄 발언을 한다. 이에 원태는 현기의 따귀를 세게 때린다. 현기의 따귀를 때리고 치과를 나선 원태는 인옥과 마주치고 황급히 자리를 떠난다.

현기와 인옥과의 갈등은 두 사람만의 관계에서 끝나지 않고 원태를 비롯한 가족들과의 관계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성재, 박인환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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