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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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달력배달 선물에 경악 "싫어. 안 해"

기사입력 2012.12.08 20:0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하하가 달력배달 선물에 경악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비공개로 진행됐던 하하의 결혼식 내부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신랑 대기실에서 '무한도전' 제작진이 선물로 보이는 큰 상자를 들고 나타나자 "괜찮아. 수줍어. 창피해"라며 쑥스러워 했다.

마침내 상자를 열어본 하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바로 '무한도전' 달력이었던 것. 제작진은 하하에게 "신혼여행을 베트남으로 가신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하하는 신혼여행에 가서 달력을 배달해야 한다는 사실에 "뭐이래. 싫어. 안 해. 좀 물어보고 하라고"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하하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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