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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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그림자 쇼 완벽 소화 '깝권의 귀환'

기사입력 2012.12.08 18:54 / 기사수정 2012.12.08 18: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2AM의 조권이 그림자 쇼를 즉석에서 소화했다.

조권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프로젝션 라이브 그림자 쇼를 선보이는 그림자 무사 사카쿠라의 공연을 본 뒤 즉석에서 멋진 쇼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도 도전했지만 사카쿠라에게 "조권의 애드리브 댄스가 좋았다. 하지만, 김종민은 컨닝하기 바빴던 것 같다"는 말을 들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림자 쇼에 도전해 본 조권은 "그림자와 하나 돼야 하기 때문에 타이밍이 어려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사카쿠라는 쌍절곤으로 돌 깨기, 스크린에서 천 뽑기를 비롯하여 3인 그림자 댄스 퍼포먼스 등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권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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