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해명 ⓒ XT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정준하가 자신의 자동차와 관련한 오해와 관련 해명에 나섰다.
정준하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차는 보도된 것처럼 황금색 아우디 차량 아닙니다. 색깔은 하나밖에 없다고 들었지만 황토색 차인데"라며 "프로모션으로 나와서 한대뿐이지 가격도 보도된 것처럼 1억 2천만원이라뇨? 아닌데. 8000만원에 샀어요. 2008년식. 5년째 타고 있는데"라고 밝혔다.
이어 정준하는 "뭐하나 걸렸다하면 연예인은 그냥 .외제차타면 매국노마냥"이라며 "'탑기어' 나가서 차 뭐 타냐기에 얘기한 건데. 내가 뭘 자랑했다고 억울하지만 참는다. 요즘은 해피한 캐릭터라. 차도 다 팔고 이제 그 차 달랑"라고 전했다.
정준하는 "저는 된장남 아닙니다 .차가 된장색입니다" "코끼리 똥색 아냐. 똥색 아니라고 황토색"이라며 특유의 재치를 발휘하기도 했다.
이는 같은 날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3'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대한 해명으로 정준하는 방송 녹화에서 "황금색 아우디 Q7을 보고 첫 눈에 마음에 들어 구매했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차종 중 황금색을 지닌 차량은 국내에 단 한 대뿐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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