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주식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조혜련이 주식투자로 2억 원을 날린 사연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최근 진행된 채널 A '웰컴투 돈월드' 녹화에서 "과거 KBS '여걸식스'에 함께 출연했던 여자 연예인 추천으로 주식에 투자했다가 거금 2억을 잃었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주식이 가장 상한가였을 때 2억 원을 투자했지만 끝도 없이 떨어져 결국 상장폐지 되면서 거금을 손해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새롬이 '그 분 결혼식에 갔냐'고 묻자 조금의 머뭇거림도 없이 "안 갔다"고 대답했다. 또 신동엽이 실명을 거론하며 "연예계 선배에게 뺨을 맞았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자 "내가 때렸다"고 얘기했다.
조혜련이 출연하는 '웰컴투 돈월드'는 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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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