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개구리 (☞ 사진 원본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온몸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개구리가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남미 코스타리카에 있는 몬테베르데 운무림 보호구역에서 일명 유리 개구리(glass frog)로 불리는 투명 개구리가 포착됐다.
이는 닉 로우센스가 최근 운무림을 방문했다가 작고 투명한 개구리를 발견하고 그 모습에 매료돼 약 20일간 머물면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개구리는 심장을 비롯한 온갖 장기들이 모두 보이는 투명한 몸통을 지녀 일명 '유리 개구리'라고도 불린다.
투명 개구리는 지난 1872년 발견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 발견으로 스페인의 사진작가 닉 로우센스가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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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