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고양실내, 권혁재 기자] 6일 오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결승전 인천 전자랜드와 상무의 경기에서 군이 패기의 상무가 65-61로 프로 관록의 전자랜드를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하며 KBL 공식경기 83연승째를 기록한 상무 선수들이 코트에 나와 환호하고 있다.
총 18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를 치른 뒤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린 프로-아마 최강전은 우승 5,000만원, 준우승 2,500만원, 4강진출 각 1,000만원, 8강진출 각 500만원, 최우수 선수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