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심은진이 '패뷸러스 파티'에서 디제이로 데뷔한다.
7일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연예인&셀러브리티들의 디제잉과 멀티 비주얼이 함께하는 '패뷸러스 파티(a FABULOUS party)'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파티에서 심은진의 정식 디제잉 데뷔 무대를 볼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MC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는 심은진이 이번엔 DJ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것.
이번 '패뷸러스 파티'는 그동안 클럽 문화 파티를 진행해온 동덕HRD 콘텐츠 제작부가 진행하는 문화 콘텐츠 브랜드 파티로서 기존의 식상한 파티 문화에서 탈피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파티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이훈의 브랜드 '쿨하지', 스웨덴 스타일의 헤드폰 '어반이어스(URBANEARS)'와 디자이너들의 개성이 담긴 유니크한 호텔 '호텔 더 디자이너스'가 후원하며 프로모터 강현경, 클럽 셀러브리티 Jason(정태령), DJ 바이블의 저자 프로모터 SOUL(신일한) 등이 파티 진행을 함께한다.
패뷸러스 파티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4일 대구, 21일 광주, 25일 부산에서 진행된다.
현재 심은진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ETN '심은진의 필링업'에서 단독 MC로 활약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심은진 ⓒ 울랄라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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