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씨암탉 커플, 송옥숙-박유천 친 모자지간 처럼 지내

▲보고싶다 씨암탉 커플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드라마 '보고싶다'의 씨암탉 커플 화제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는 한집에 살며 친 모자지간처럼 지내는 한명희(송옥숙)과 한정우(박유천)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4년전 살인사건으로 딸 이수연(윤은혜)을 잃은 명희는 한때 미워하던 정우와 김형사(전광렬)의 딸 은주(장미인애)와 새로운 가족으로 살고 있다.

특히, 극 중에서 정우는 명희에게 '우리 애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가 하면, 애교를 부리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로 명희의 딸 수연을 좋아한 정우를  사위와 장모의 관계를 빗대어 '씨암탉 커플'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명희와 정우를 '씨암탉 커플'이라고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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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