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권혁재 기자]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연출 고흥식, 극본 김영인)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진우와 이채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가족의 탄생'은 사랑하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우연히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지만 꿋꿋이 남은 가족들을 지키는 이수정(이소연 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가슴 뭉클한 가족 드라마로 이소연, 이규한, 임채무, 양희경, 나영희 등 쟁쟁한 라인업으로 12월 5일 첫 방을 시작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2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