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라스베가스에서나 볼 수 있는 고퀄리티의 마술쇼가 '일밤-매직콘서트'에서 펼쳐졌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의 새로운 코너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서 한국 마술의 대표 최현우와 세계 마술계의 거장이자 포르투갈 출신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가 자존심을 건 대결을 선보였다.
루이스 데 마토스는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마술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MC 박명수는 루이스 데 마토스의 수제자가 되어 종이컵 속 주사위의 숫자를 열어 보지도 않고 맞추는 놀라운 마술을 보여줬다.
한편, 최현우는 이에 맞서 전효성과 함께한 '엉큼한 상상 마술'을 비롯해 시청자 참여가 가능한 '대국민 카드 마술'까지 펼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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