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훈 열애설 해명 ⓒ 김장훈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장훈이 고은아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해명에 나섰다.
김장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살다 보니 이런일도.. 제가 그리도 좋아하는 고은아양과. 참.. 생각할수록 황당하네요 . 담주에 다시 보기로 했는데 좋은 만남 될 듯해요. 나이 차가 어마어마하니 절대로 오해는..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배우 고은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1일에는 "음.. 대놓고 공개를 해도 사람들이 안 믿으니 참. 그냥 편하게 보죠 뭐. 암튼 막판에 복이 터졌습니다. 웬만해서 제가 여자 연예인한테 별 관심도 없고 떙기지도 않고, 하여 게이가 아니냐는 소문도 났다는데, (석천과도 절친이고) 워먼 만난다고 안 설레는데 유일하게 매력을 느끼던 처자인지라"고 설명했다.
고은아는 김장훈의 말에 '제가 연애한다고 올릴까요?'라고 답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고, 이어 자신의 트위터에 하트 이모티콘을 게시하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김장훈은 10집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USB, 축음기 등으로 이뤄진 독특한 10집을 발매한 뒤 4월 7일 중국으로 떠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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