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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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 문근영 헤어스타일 '앞머리+웨이브, 사랑스러움 더해'

기사입력 2012.12.02 00:21 / 기사수정 2012.12.02 00: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청담동 앨리스' 문근영이 사랑스러운 헤어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1일 밤 방송 된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사랑스러운 캔디 한세경 역을 맡은 문근영은 이날 방송에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문근영은 러블리펌 헤어스타일로 한층 동안 외모를 강조했다. 문근영은 샤기 컷에 레이어를 넣어 차분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여기에 가벼운 느낌의 웨이브를 살짝 입혀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또 가지런하게 다듬은 앞머리는 문근영의 동안외모에 더욱 어린 느낌을 더했다. 앞서 문근영은 '메리는 외박중' 때도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머리 길이를 짧게 하고 얇은 웨이브를 넣어 훨씬 더 앳된 외모로 탈바꿈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비록 상상이었지만 디자이너 팀장이 되어 카리스마를 내뿜는 문근영의 업스타일 헤어도 등장했으며, '가을동화'의 문근영을 떠올리게 했던 문근영의 교복 패션도 잠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문근영의 눈물 연기에 "연기력은 여전한 것 같다", "연기할 때가 가장 예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아직도 아기같기만 하다", "어린 신부 문근영이 되살아 났다"며 감탄해 마지않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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