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킹, 저글링의 신 등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저글링의 신 템페이가 놀라운 묘기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2009세계 저글링 대회 우승자이자 태양의 서커스 소속인 템페이는 디아볼로와 공, 스틱, 야광 볼링핀으로 저글링을 선보였다.
템페이는 디아볼로를 3개까지 활용해 공중에서 돌리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뒤, 공 7개로 저글링하는 묘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템페이는 야광 볼링핀 5개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는가 하면, 불이 붙은 스틱으로 화려한 불 저글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템페이는 왜 계속 도전을 하느냐는 질문에 "아무리 어려운 기술이라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고 대답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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