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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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사키 아유미, 새 애인 과거 논란…아이 출산한 약혼녀 존재?'

기사입력 2012.12.01 12:06 / 기사수정 2012.12.01 21:54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일본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와 열애를 선언한 댄서 우치야마 마로카의 과거에 대한 심상치 않은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11월 30일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우치야마는 이혼한 아내가 있었던 것이 발각되어 화제가 됐다. 그런데 이혼한 전처와는 별도로 또 다른 약혼녀가 존재하고 있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29일 발매된 일본의 주간지 '여성 세븐'은 우치야마에 대해 "이혼 재판 중 이미 따로 교제하던 약혼자가 있었다"며 "그 약혼자는 26세의 인기 모델 A씨로 2011년 9월에 미혼 상태로 우치야마의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여성 세븐운 이어 "우치야마는 하마사키 아유미의 'You & M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뒤 A씨와 만나는 횟수가 줄어 결국 이별했다"고 전했다.

하마사키 아유미와 우치야마는 이 보도에 대해 공식 반응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

한편 하마사키와 우치야마는 지난 10월 14 일 자신의 교재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우치야마 마로카 블로그]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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