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탕수육 ⓒ JTBC 신화방송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화 에릭이 의심병 때문에 쿠폰 탕수육의 룰을 어겼다고 밝혔다.
12월2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는 싱글라이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자취의 비법을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자취할 때 자주 시켜먹는 음식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에릭은 중국집 쿠폰을 모은다며 알뜰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어 쿠폰 10개를 모아 탕수육을 시킨 일화를 공개했다.
에릭은 쿠폰에 '주문 시 (쿠폰을 쓴다고) 미리 알려 주세요'라는 문구를 무시한 채 탕수육을 받은 후 쿠폰을 제시해 배달원을 난감하게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신화방송'에서 당한 몰래카메라 때문에 의심병이 생겨 공짜로 먹을 수 있는 쿠폰으로 시킨다고 하면 식거나 맛이 별로인 재료로 만든 탕수육을 줄 것 같았기 때문.
한편 이날, 신화는 '주방 도구 없이 진수성찬 차리기', '5분 안에 빨래하기', '침대에서 모든 걸 해결하기' 등 자취에 유용한 팁을 배운다.
과연 자취의 고수로 거듭날 신화멤버는 누가 될지 이날 오후 7시 35분 방송되는 '신화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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