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싸이, '강남스타일'로 1위 재탈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뮤직뱅크서 11월 마지막주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오후 방송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B1A4는 싸이와 함께 1위 후보 자리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싸이를 꺾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B1A4는 9610점 싸이는 10714점을 받아 싸이가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각 홍콩에서 펼쳐진 '2012 MAMA'에 참여한 싸이는 지난주 에일리에게 빼앗겼던 0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 방송에는 동방신기, 손담비, 노을, 양요섭, 김성규, B1A4, NS윤지, 보이프렌드, C-CLOWN, 빨간 추리닝, 주니엘, 빅스타, D-UNIT, 가비엔제이, A-JAX, 달샤벳, 2BiC, SPICA, 오프로드, E2RE, 타히티, 원더보이즈,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뮤직뱅크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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