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송창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잘 어울려'

▲이윤지 송창의 ⓒ 나무엑터스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이윤지와 송창의의 화기애애한 사진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반야(이윤지)와 정근(송창의)역으로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는 두 배우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장면은 송창의가 가마에서 내리는 이윤지를 잡아주는 척하며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기는 장난을 치는 것으로 장난기 속에 다정다감한 모습과 재미있어하는 모습이 묻어난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 지방에서 야외 촬영이 있으면 추위 때문에 입도 얼고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많다. 그러나 배우들 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속에 촬영장에는 계속해서 웃음꽃이 핀다"고 전했다.

한편 이윤지와 송창의가 활약 중인 '대풍수'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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