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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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해진, 보수적인 연애관 공개 "짧은 치마 싫다"

기사입력 2012.11.29 23: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박해진이 보수적인 연애관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해진은 드라마 인생극장 '나라면' 코너 도중 "연애를 할 때마다 항상 결혼을 생각할 만큼 매번 신중하고 진지하게 연애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수적인 스타일이라 이성의 옷차림에도 엄격하다고 전하면서 "짧은 치마, 가슴이 파인 옷이 싫다. 셔츠 단추의 간격이 넓은 것도 싫다"고 말했다.

MC들은 "지퍼를 입으면 되겠다", "혼자 청학동에 갈 기세다"라고 입을 모으며 보수적인 박해진의 연애철학에 놀라워했다.

[사진=박해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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