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삼겹살 선물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정우성이 강호동에게 삼겹살을 깜짝 선물했다.
29일 MBC 제작진 측에 따르면 배우 정우성은 지난 23일 진행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서 방송에 복귀한 MC 강호동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그는 강호동이 좋아하는 삼겹살과 직접 작성한 카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우성의 깜짝 선물은 제작진도 전혀 예상치 못했다.
이어 강호동은 정우성의 마음에 감사를 전하며 직접 카드를 읽었다. 하지만 카드에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정우성은 그동안 숨겨두었던 예능감을 발휘하며 강호동을 쥐락펴락 하는 등 녹화 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9일 밤 11시 15분 방송.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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