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 이지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정우성이 '무릎팍도사'에서 배우 이지아와의 스캔들에 대해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정우성은 지난 23일 오후 1시 일산드림센터에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첫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했다.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우성이 '무릎팍도사'에서 전 연인 이지아와 가수 서태지의 결혼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고백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밝힌 정우성 남자답다", "둘 다 마음고생 심했을텐데 각자 좋은 사람 만나길", "이제야 밝혀져서 후련하네" 등 긍정적인 댓글을 게재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다 잊혀졌는데 왜 본인이 또 방송에서 들춰내냐, 꼭 이러더라", "이지아 무서워.. 너무 감춰져 있어", "과연 사실일까? 몰랐다에 한 표"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이 출연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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