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오승은이 대학 시절 자취하면서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오승은은 "고향은 경산인데 서울로 대학을 오게 됐다. 그래서 어머니가 산 아래에 있는 집을 얻어 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오승은은 "집에 있는데 남자들이 창문에 옷을 흔들어 장난을 치기도 했다"며 "어느 날은 자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손이 스윽 들어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그 남자가 라이터로 불을 켜고 자고 있는 나를 봤다. 내가 놀라서 소리를 지르자 놀라 달아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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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