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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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왕중왕 스타 1위, 32% '압도적 지지'

기사입력 2012.11.27 08:57 / 기사수정 2012.11.27 08:57

방송연예팀 기자


▲유재석 왕중왕 스타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유재석이 왕중왕 스타에 등극했다.

인터넷교육그룹 세븐에듀는 지난 6일부터 26일까지 464명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스타 중 최고의 왕중왕 스타'라는 이색적인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국민 MC 유재석(148명, 32%)이 최고의 왕중왕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1991년 KBS 대학 개그제에 합격하면서 데뷔한 유재석은 MBC '동거동락'을 통해 단독 MC로서의 자질을 입증 받았다. 이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각 방송사의 연예 대상을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만능 엔터테이너의 위용을 넘어 국민 MC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바른 이미지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피겨 선수 김연아(118명, 25%)는 유재석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밴쿠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챔피언 김연아는 예술성과 기술성이 가장 완벽하게 조화된 피겨 선수로 세계 피겨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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