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인피니트의 김성규가 솔로로 출격하며 가요계 새로운 대세남으로 등극했다.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김성규는 자신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인 '60초'를 부르며 무대를 장악했다.
외국인 관광객 천만 명 돌파 기념으로 꾸며진 이 날 '인기가요' 무대에서 김성규는 붉게 염색한 머리와 대조적인 블랙의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락커로 변신한 김성규는 안정된 라이브 실력과 더불어 절제된 카리스마와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가요계 차세대 대세남으로 떠올랐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는 카라, 에픽하이, 인피니트, 시크릿, 틴탑, B1A4, 이하이, CNBLUE, 손담비, 동방신기, 에일리, 현아, 씨스타, 주니엘, 김종국, 보이프렌드, 노을, 노지훈, 걸스데이, 박정민, 샤이니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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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규ⓒSBS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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