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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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인천, 부산과 무승부

기사입력 2006.08.24 10:08 / 기사수정 2006.08.24 10:08

남궁경상 기자

[인천, 엑스포츠뉴스=남궁경상 기자] 23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후기리그 첫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가 부산 아이파크와 득점 없이 비겼다.

부산은 뽀뽀의 날카로운 공격으로 인천 수비진을 괴롭히며 골을 노렸지만 실패했고 인천은 올스타전 MVP 라돈치와 방승환, 바조를 공격에 포진시키며 총공세를 펼쳤지만 골결정력 부족으로 득점하지 못했다.

특히 이 날 경기에서 부산 앤디 애글리 감독은 데뷔전에서 K리그 데뷔 첫 승리를 올리는 데 실패했다. 인천 장외룡 감독은 “수비 밸런스는 많이 좋아졌지만 수비에 비해 공격력이 아직 부족했다.”라며 “드라간과 바조가 정규리그 첫 경기여서 아직 상대수비에 대한 적응이 부족했지만 앞으로 경기를 치르면서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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