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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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해명 "임시완 질투? 재미로 했는데 점점 커졌다"

기사입력 2012.11.23 20:09 / 기사수정 2012.11.23 20:15

방송연예팀 기자


▲ 광희 해명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임시완 질투와 관련해 해명했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예능에서 재밌게 하려다가 질투의 화신으로 오해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광희는 "같은 그룹의 멤버 시완을 질투했다고 재미로 말했지만 이야기가 점점 커졌다. '시완의 드라마 대본을 광희가 숨겼다' '시완이 잘될 수 있었던 것을 광희가 막았다' 뭐 이런 말까지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 밖에 광희는 "예능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25년의 짧은 인생에서 에피소드를 끌어내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광희가 해명한 내용은 24일 밤 10시25분에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광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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