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십리' 김성근 힙합패션, "평소에 즐겨 입어"

▲김성근 힙합패션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성근 감독이 힙합 패션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스타로드토크 명사십리'에 출연한 김성근 감독은 후드티와 청바지, 선글라스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성근 감독은 "평소에 즐겨 입는 패션이다. 집에 청바지가 20벌 이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서경석이 "그 차림으로 무도회장에 가도 될 것 같다"고 농담을 하자, 김성근 감독은 "갈까 한다"며 "60년대 초반에는 거의 매일 나이트클럽에 갔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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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