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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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종혁, "'적도의 남자' 출연 제의 있었다" 고백

기사입력 2012.11.23 00: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이종혁이 드라마 '적도의 남자' 출연 제의가 있었음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주연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종혁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자신의 역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이 그냥 4명의 친구 중 카페 사장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자신의 역할이 나머지 3명의 친구가 카페에 올 때만 나오면서 그 친구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작은 역할인 것 같아 망설여지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종혁은 '신사의 품격'을 망설이고 있을 때 '적도의 남자'에서도 출연 제의가 왔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이종혁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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