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박유천이 '보고싶다'에 첫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5회에서는 한정우 역으로 유천이 첫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는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이수연(김소현)을 성폭행한 사득을 찾아 갔다.
이에 상득은 여자친구는 찾았느냐면서 예뻤었다고 정우의 화를 돋웠다. 결국 한정우는 표정이 굳어져 "내거 너 죽이려고 형사 됐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어 "출소 3일 남았지"라며 "나가서 깝죽거리다 먼저 죽으면 죽는다. 넌 내가 죽일 거야. 그러니까 내 허락 없이 죽어도 죽지 마"라고 화를 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성폭행범이 아직도 살아 있었다니", "우리나라는 아동 성폭행범에 관한 법률이 강해져야 해", "유천이 첫 등장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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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유천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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