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전광렬 사망, 차 전복 사고로 그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드라마 '보고싶다'의 김성호(전광렬 분)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5회에서는 김성호가 사라진 수연(김소현)을 찾기 위해 질주하다가 사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형사 김성호는 사라진 이수연을 태운 차량을 발견하고는 질주했다. 하지만 차량 브레이크에는 콜라 캔이 놓여져 있던 상황. 이에 김성호는 브레이크를 밟지 못해 절벽으로 굴러 떨어지고야 말았고,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누가 콜라캔을 넣은 걸까?", "김소현 눈빛이 너무 아리다", "전광렬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야 하는데 아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정우(유천)는 과잉 진압 및 죄수 폭행으로 고소장이 날아왔으나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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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광렬, 김소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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