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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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권현상, 부친이 임권택 감독임을 밝히며 "영화 찍은 줄 모른다"

기사입력 2012.11.21 21: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권현상이 아버지가 임권택 감독임을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돈 크라이 마마'의 주인공인 유선, 남보라, 동호, 권현상이 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현상의 아버지가 임권택 감독이라는 사실을 알려졌고 이에 그는 "사실 제 아버지는 이 영화를 찍는 줄 모르신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암암리에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어서 가끔 어머니도 주민이 알려주셔서 보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권현상은 부모님과 같이 이 영화를 보겠냐는 질문에는 "부모님께 보이기에는 너무 악랄한 가해자 역할이어서 힘들다"라고 답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권현상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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