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데니안이 윤계상과의 깜짝 재회를 인증했다.
21일 데니안의 소속사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데니안씨와 윤계상씨의 깜짝 재회 현장을 공개합니다. 데니안씨의 초대로 윤계상씨가 오늘 하루만 특별히 ‘데니의 뮤직쇼’ 깜짝 게스트로 참석하셨다고 해요. 두 분의 훈훈한 모습에서 뜨거운 우정이 느껴지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데니안과 윤계상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데니안과 윤계상은 블랙 코트와 티셔츠로 편안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 각기 다른 매력의 블랙 코디를 선보이며 ‘훈남’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서로 변치 않는 의리를 과시하듯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처럼 생방송으로 진행되던 라디오도 정말 훈훈했다는 청취자들의 평이 이어져 주목을 모으기도.
한편 윤계상은 최근 종영한 올리브채널 ‘윤계상의 원테이블’ 최종회 게스트로 god 멤버들을 초대해 8년 전 그룹 탈퇴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으며 서로간의 오해를 푸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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