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윤상현이 시골출신이라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 윤상현은 "어렸을 적 시골에서 자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파주에서 태어났는데, 지금은 좋지만, 그때 당시 대부분 비포장도로였다"며 "미군에게 초콜릿을 얻어먹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수근은 윤상현에게 "개구리도 먹어 봤느냐?"고 물었고, 윤상현은 "개구리 다리도 먹었고, 참새구이도 먹었다"고 답했다.
또한, 윤상현은 "놀 때는 자치기, 쥐불놀이 등을 하며 놀았다"며 어렸을 적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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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상현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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