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29
연예

'강심장' 소이현, 정용화-김형준과의 키스신 소감 "다들 첫키스라고 했다"

기사입력 2012.11.20 23:56 / 기사수정 2012.11.21 00: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소이현이 여러 아이돌과의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소이현은 “여러 아이돌의 첫 키스의 주인공이 나였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소이현은 “예전에 정용화씨도 ‘강심장’에 나와서 얘기를 하더라”며 “드라마에서 정용화씨와 키스 장면을 찍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이현은 “정용화씨와 압구정에서 키스 장면을 찍었다”며 “이미 촬영에 쓸 만한 컷은 다 찍었는데 정용화씨가 또 한번 키스를 하더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갑작스런 정용화의 키스에 당황해 입술이 닿은 채로 “용화야 지금 뭐하는거야?”라고 물었다고.

소이현의 말에 더 당황한 정용화는 ‘하면 안 되냐?’고 소이현에게 물었고 결국 무사히 키스신 장면을 촬영했다고 이야기했다.

소이현은 “용화씨가 첫 키스라고 하며 전 날 곰 인형과 연습을 했다고 하더라”며 “또 SS501의 김형준씨와도 키스 장면을 찍었다”고 밝혔다.

또 소이현은 “김형준씨도 첫 키스라고 말하더라”며 “너무 긴장해 입술이 아닌 인중과 턱에 키스에 촬영에 집중하기 어려웠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소이현ⓒ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