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게릴라 콘서트 ⓒ 슈퍼스타K4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슈퍼스타K4' 결승 진출자 딕펑스가 홍대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펼쳤다.
20일 오후 3시 딕펑스는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놀이터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딕펑스의 게릴라 콘서트에는 추운날씨에도 액 300여 명의 팬이 몰렸다.
딕펑스는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매일 다니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 앞에서 주인공으로 서게 되니 감개무량하다"며 '좋다 좋아', '빅걸(Big girl)' 등의 곡을 들려줬다.
앞서 '슈퍼스타K4' 미투데이 계정에는 "오늘 오후 3시. TOP2 딕펑스의 게릴라 콘서트가 있을 곳은 바로 '홍대 놀이터' 입니다. 공연 후 딕펑스의 사인회까지. 칼바람마저 녹여버릴 화끈한 딕펑스의 깜짝 콘서트. 다함께 즐겨봐요. 지금 바로 홍대로 고고씽"이라는 글이 올라와 공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딕펑스는 오는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로이킴과 함께 '슈퍼스타K4' 결승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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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