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식스팩 ⓒ 김민교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김민교가 식스팩을 공개하며 몸짱 인증을 했다.
20일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교가 상의를 탈의하고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선명한 왕(王)자가 보이는 식스팩을 자랑하고 있다.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OST로 인기를 얻은 김민교는 지난 2005년 트로트 가수로서 새롭게 출발을 하려던 중 위암 선고를 받았다.
김민교는 위의 3분의 2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고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건강관리에 힘써 지난 2010년에는 완치판정을 받았다.
식스팩을 공개하며 몸짱으로 거듭난 김민교는 채소위주의 식단으로 미니 파프리카 등을 챙겨 먹었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닭 가슴살과 소고기 위주의 식사로 영양을 골고루 섭취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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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